허각은 결혼 사실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알렸다. 허각은 팬카페에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 만한 소식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허각은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허각의 예비 신부는 중학교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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