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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딸 하은이 공개. / SBS ‘좋은아침’


배우 변우민이 딸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20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뒤 3년 만에 아빠가 된 변우민의 소식이 전해졌다.

변우빈은 이날 10개월된 딸 하은이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아내와 함께 외출을 나온 변우민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변우민은 놀이공원을 다니는 내내 딸을 품에 꼭 안고 동물들을 구경시키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변우민은 딸 하은이의 기저귀를 직접 갈아주는 등 가정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불륜 남편을 주로 연기했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변우민은 아내의 식사를 위해 딸 하은이를 데리고 밖으로 잠시 나가는 등 배려를 보여줬다. 그는 “아내 마음 편하게 밥을 먹으라고 일부러 나왔다”며 아내를 배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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