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앞서 백윤식이 본인과 두 아들의 명예를 위해 소장을 접수해 오는 21일 공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백 씨는 서른 살 연하 지상파 방송사의 기자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얼마 뒤 기자가 백 씨에게 오래된 연인이 있다고 폭로하고 백 씨의 두 아들과 몸싸움 도중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민사소송으로까지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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