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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최고의 미녀로 꼽혔던 배우 문희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문희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배우 문희가 출연, 자신의 집과 가족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문희의 집은 심플하고 넓은 내부와 밖이 훤히 보이는 커다란 통유리창과 함께, 곳곳에 배치된 고풍스러운 장식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음악과 그릇에 애착을 보인 그녀는 오래 전부터 모아온 LP판을 공개하기도 했다.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문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문희는 자신을 꼭 빼닮은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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