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드림팩토리에 따르면 이승환은 미국 내슈빌의 오션웨이 스튜디오와 로스앤젤레스 헨슨 스튜디오에서 11집을 녹음했으며 앨범에는 세계 최정상급 엔지니어와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그는 현재 11집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28일 쇼케이스를 겸한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승환은 3월 28~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날은 11집 쇼케이스를 추가 구성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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