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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성화봉송 ‘나쁜손’ 등장? 민국이 얼굴 상처 논란에 직접 해명 “행인 만져 상처난 것 아냐”

배우 송일국이 둘째아들 송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17일 세 쌍둥이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후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사람들이 만지는 것은 괜찮지만 이번 해프닝 계기로 좀 조심했으면”, “송일국 해명, 사람들에게 피해 갈까봐 이렇게 직접 해명도 해주고 마음 씀씀이가 좋네요”, “송일국 해명, 너무 귀여워 나도 한번 쓰다듬고 싶다. 그래도 상처날 정도로 하면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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