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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 알고보니 ‘띠동갑’? 데이트 포착 모습 ‘대박’

해외 원정도박 사건 뒤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39)이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신정환과 1년간 사귄 미모의 회사원. 신정환보다 12살 연하로, 얼마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과 그의 예비신부는 5월 유럽여행을 마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같은 해 6월부터 복역, 12월 특사로 가석방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 씨 축하합니다. 모쪼록 앞으론 큰 사건 없이 잘 지내시길”, “신정환 12월 결혼, 알콩달콩 예쁘게 잘 사세요”, “신정환 12월 결혼, 이제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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