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31)과 전소민(30)이 열애 1년 만인 지난해 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5일 “두 사람이 각자 바쁘게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이제는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4년 한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지난해 4월 “연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MBC TV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 전소민은 MBC 아침극 ‘내일도 승리’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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