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캡틴아메리카 반호프
영화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예매율·관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요원 13으로 출연한 배우 에밀리 반캠프(29)가 화제다.

캐나다 출신 여배우 에밀리 반캠프는 ‘캡틴아메리카’시리즈의 두번째 편인 ‘윈터 솔저’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시빌워’에서는 캡틴아메리카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여자친구 역할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을 능가하는 몸매로 “마블 최고 섹시녀”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는 초인등록법을 둘러싼 팀 캡틴 아메리카와 팀 아이언맨의 싸움이 주된 내용이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슨)와 윈터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극을 이끌어 가는 가운데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스칼렛위치(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에이전트13(에밀리 반캠프)가 활약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