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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급성골수염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23)가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퇴원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오랜만이에요! 그간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렸네요”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오늘 드디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환절기인 요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며 “더욱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수는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다 급성골수염 판정을 받고 지난달 13일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드라마 ‘판타스틱’의 촬영에 차질을 빚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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