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8)이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현승은 7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홈’(HOME)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전날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 티켓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큐브는 “7월 중순께 솔로로 컴백하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며 “‘홈’이란 제목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