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 구독자 ‘충격’…개그맨 유튜버 ‘사망 소식’ 전해졌다
개그맨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던 성용(35)이 사망했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성용은 전날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개그 유튜브 채널 쓰리콤보는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 사랑하는 우리 용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 전해드린다”라며 “성용을 사랑하시는 모든 구독자분 모두 용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용이에 대한 지나친 억측은 삼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용은 김대범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