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보영은 “남편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자상한 신랑 지성에 대해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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