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제작진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봄 녹화분은 오는 27일 마지막으로 방송되며 앞으로 촬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봄은 4년 전 마약밀수 혐의로 입건유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직후인 이달 초부터 ‘룸메이트’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룸메이트’는 박봄을 비롯한 11명의 유명 인사가 한집에 사는 모습을 관찰 카메라로 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4일 첫 방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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