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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오창석이 쇼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오창성, 엄현경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독립한 지 1년 4개월 된 초보, 엄현경은 11년 된 베테랑이었다.

이날 오창석은 농구를 하기 위해 체육관을 방문, 쇼리를 만난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은 오창석에게 “쇼리와 친하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오창석은 “제일 친한 친구”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한 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창석과 엄현경이 그간 볼 수 없었던 일상을 공개하며 예상치 못했던 매력을 발산했다. 오창석은 농구에, 엄현경은 기린에 푹 빠진 ‘덕후’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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