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비 쌍꺼풀 수술 전 사진보고..“귀여워”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나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나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지금과 많이 다르다. 쌍수(쌍꺼풀 수술)하기 전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귀여워. 예뻐”라며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댁으로 떠나기 전, 나비는 어머니를 향해 “한번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되는 거야. 결혼했다 헤어지면 더 힘들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나비의 엄마는 “예비 시댁에 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고, 장동민은 “많이 도와 주겠다”고 답했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에서 가상 부부 체험에 들어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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