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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 아내는 오지호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지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오지호 부인의 집안의 재력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마당발 특집에서 홍석천은 “오지호가 식사할 때는 거의 항상 우리 가게에 왔다. 아내 되시는 분이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오지호는 “그런 것 때문에 재벌 사위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그렇게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지호는 2014년 4월, 3살 연하 은 모씨와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