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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지연우가 운동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세계 1위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 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연우가 나와 입고 있던 가운을 벗으며 청순한 미모와 달리 반전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14인치 근육미녀라는 닉네임의 지연우는 MC 이특과 허벅지 굵기를 재는 대결에서 56.1cm로 이특을 가볍게 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연우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렸다”라며 “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공황장애 증상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연우는 키 170㎝, 몸무게 73㎏의 근육질 몸매를 가진 머슬녀로,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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