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3회에는 미국 LA예선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먼 도미닉은 “특별 심사위원을 모셨다”라며 미국 힙합계의 스타 프로듀서인 팀발랜드를 소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팀발랜드는 마돈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을 프로듀싱한 스타 프로듀서로, 1차 합격자들은 그를 보며 환호했다.
팀발랜드는 “내가 알고 있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다. 높이 사고 싶다. 미국 문화인 힙합을 프로그램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쇼미더머니’를 극찬했다.
한편 이번 미국예선에는 레전드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지, 닥터드레, 50센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전설적인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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