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에는 ‘시장 밀착형 예능인’ 강호동, ‘대세남’ 윤정수, ‘돌아온 은리더’ 은지원, ‘예능 치트키’ 이규한 ‘걸크러시’ 써니, ‘엉뚱 매력’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을 국내외 관광명소로 알리는 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기획된 예능. 멤버들은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전통시장의 맛과 멋, 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촬영지인 부산에서 멤버들은 전통시장을 찾기 위해 혹독한 레이스를 펼쳤다. 강호동은 “나도 참 방송 많이 했는데 간만에 힘든 프로그램을 만난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