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이수현은 16일 방송 예정인 Mnet ‘음악의 신2’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해인, 이수현은 아쉽게 최종 11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101’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해인, 이수현이 ‘음악의 신2’ 출연을 확정하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두 사람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해인, 이수현과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소희, 윤채경과의 만남 역시 관전 포인트다.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았던 참가자들인 이해인, 이수현 그리고 김소희, 윤채경의 만남은 시청자들이 꿈꿔온 ‘걸그룹 드림팀’으로 앞으로 펼쳐질 ‘음악의 신2’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해인, 이수현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평소 재밌게 본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기지개를 켠 두 사람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해인은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이재인)의 여동생 수정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 데뷔를 알린다.
한편 이해인, 이수현이 합류한 Mnet ‘음악의 신2’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