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7/28/SSI_20160728132845_V.jpg)
지난 21일 임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우린 다 같이 모여서 드라마 봤지롱. 오늘도 ‘함부로 애틋하게’ 본방 사수 해주세요. 지각한 희령이는 합성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인 류원, 김민영, 임주은, 수지의 모습이 보인다. 드라마 본방 사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 옆에는 함께 자리하지 못한 배우 장희령의 사진도 합성돼 있다.
드라마 밖에서도 만나는 이들의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이 느껴지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본방사수 했어요~ 오늘도 화이팅”, “함틋 미녀 5인방! 주은 언니 귀여워요”, “헐 꽃밭이네”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