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서현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서현진의 과거 걸그룹 밀크 활동에 대해 물었다. 서현진은 18살 당시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바 있다.
서현진은 “어려서 뭣모르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없다. 15년 전이다”라면서 “매일 학예회하는 기분이었다. 일이란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의 과거 밀크 활동 당시 영상이 공개됐고, 풋풋한 서현진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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