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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꼬마 화가로 변신했다.

오는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43회 ‘인천상륙작전’가 방송된다. 이중 대박이 이젤 앞에 앉아 무엇을 그릴지 고민에 빠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은 홀로 이젤 앞에 앉아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다. 대박은 아직 어린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팬 놀림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며 프로 화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시끄러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입을 꾹 다문 채 그림 그리기에만 초 집중하고 있는 대박의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그림 세계에 푹 빠져 있는 대박이 그린 그림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진지한 모습과 대비되는 대박의 귀여운 옷차림은 자동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대박은 화가를 상징하는 빨간 베레모에 깜찍한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원색으로 색깔을 맞춰 깜찍함을 폭발시킨 것.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대박의 앙증맞은 옷차림은 귀여움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자동 ‘대박 맘’에 빙의하게 만든다.

‘레오나르도 대비치’로 변신한 대박의 그림 실력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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