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버전스티비
배우 이상아가 웹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이상아가 이번에 선보이게 된 작품은 웹드라마 ‘수사관앨리스 시즌2’로, 식약처 수사관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물이다.

극 중 이상아는 과거 잘나가던 여배우가 약에 취해 점점 망가지며 회가 거듭 될수록 비극적으로 변하는 ‘오들희’ 역을 연기했다. 연기하기 까다로운 역할이었지만 이상아는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는 연기 실력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하는 모습 감사하네요”, “다시 한 번 전성기가 오기를”, “꼭 성공하시길! 반짝이는 스타 이상아” 등 댓글들을 달았다.

과거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이었던 국민 여배우 이상아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끊임 없는 도전은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 화, 목, 금 11시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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