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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6.9.26 <br>    연합뉴스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MC 정찬우는 가는 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에게 “아직도 허리가 20인치냐”고 물었다. 손나은은 “데뷔 초에 샐러드만 먹고 활동했을 때 그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태균이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묻자 손나은은 “다 들어가더라 상체가 좀 마른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데뷔 당시에 개미허리가 유행이라서 굉장히 졸라서 쟀다”고 말했고 손나은은 “현재는 근육을 만들어서 22~23인치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한편 에이핑크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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