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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쌍둥이 누나인 설아 수아와 다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도 화제다.

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9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쌍둥이 누나인 설아, 수아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대박이가 유독 설아에게 “설아 좋아”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설아는 수아에게 “대박이가 나 좋대”라며 자랑하듯 말했다.

이에 수아는 대박이에게 “누나도 좋아해 줘”라며 관심을 얻기 위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딸기를 먹여주고, 다정하게 웃어주는 등 수아는 다정한 누나의 면모를 어필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빠 이동국이 “수아 같은 사람이랑 결혼할 거야, 설아 같은 사람이랑 결혼할 거야?”라고 묻는 모습이 담겨 대박이의 대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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