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결혼 당시 가장 회제가 된 게 남편의 집안이었다. 김희선의 남편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이다”고 밝혔다.
락산그룹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주력사인 건축과 연예기획사는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근데 이런 분이 잘생기기까지 한 거지. 당시 사진이 공개됐을 때 다들 놀랐다. ‘역시 김희선이랑 결혼할 만 하구나’했다. 굉장히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본인이 송일국과 송승헌을 닮았다고 말 할 정도로 외모 자신감이 있었다. 잡지에 실릴 정도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내가 찜해놨던, 내가 좋아했던 사람인데...’라는 얘기가 있었던 굉장히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고도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가족심리 상담 전문가는 “김희선 남편은 말 그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수재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뷰티 관련 사업에 종사하면서 실제 중국에서 화장품 무역을 하면서 한국 관광상품 개발을 하게 되는데 이 회사가 굉장히 재밌다. 이름이 ‘희선문화교류 유한공사’다. 아내 이름이 앞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국을 타깃으로 한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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