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에이프릴 나은 “머리에 구멍 있어…머리카락 안 자란다” 입력 :2017-09-30 16:12:59 수정 :2017-09-30 16:12:59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솔직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이날 특종을 말하는 시간에 나은은 “머리에 구멍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언니네 라디오’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인데 어렸을 때 다치고 이런 것이 아니고 빵꾸가 났다. 머리가 거기만 안 자란다”고 밝혔다.나은은 “느낌이 민달팽이처럼 좋다. 새끼손톱만하다. 자기 전에 꼭 만지고 잔다. 안 만지면 이상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