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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떡을 들고 있던 대박이는 “아빠 너무 무거워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이동국은 떡을 나눠 들어주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하지만 사실상 뒤에서는 대박이의 가방에 떡을 넣으며 장난을 걸기 시작했다.
아빠의 도움에도 가벼워지지 않는 떡의 무게에 대박이는 “그래도 시안이 무거워요”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도움을 주는 척 하면서 또 한 번 떡을 건네는 장난을 쳤다. 이에 대박이는 “무거워. 아빠가 넣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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