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반나의 가족들은 오연수에게 맛있는 스파게티를 저녁으로 대접했다. 저녁을 먹으며 조반나의 가족들은 오연수를 관찰했다.
사촌 필로메나는 “머릿결이 좋은 걸 보니까 영양 상태가 좋은 것 같다. 몸매도 너무 날씬한 것 같다”며 오연수의 외모를 칭찬했다. 조반나 또한 “처음 만났을 때도 얼마나 예뻤는데”라며 동조했다.
살바토레는 “마치 재클린 케네디를 본 느낌”이라고도 표현했다.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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