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윤지의 딸 라니는 큰 눈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윤박은 이윤지의 딸을 언급하며 “아기가 정말 예쁘다. 장점만 갖고 태어난 아이 같다”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딸이 지금보다 어릴 때 인터넷에서 라이브 육아 방송을 잠깐 했었다. 마지막 방송 날 딸이 만세 포즈로 드러눕고 난리가 나서 제대로 된 현실 육아를 보여드린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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