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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와 ‘프로듀스 101’ 출신 안형섭, 유선호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가 19일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악동탐정스(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 제작 컨버전스티비)’는 지난달 30일 1,000만뷰 감사 브이앱에서 드라마 마지막 에피소드인 “황제지보 도난사건”의 특별한 숫자인 1118만 조회수 공약을 발표하고, 달성 시 ‘악동탐정스’팀 제주도 포상휴가를 약속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과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김남주 분)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 웹드라마다.

안형섭, 김남주, 유선호의 완벽 케미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드라마는 조회수 공약 발표 5일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

‘악동탐정스’ 관계자는 “드라마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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