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백년손님’에 래퍼 베이식이 출연,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5년 차 사위 래퍼 베이식(32·이철주)이 출연했다.

베이식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최종 우승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은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아내는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 출연진들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냐”, “서구적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베이식은 “배우 한은정과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아내는 발레를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베이식은 “(아내와) 연애까지 합치면 거의 10년을 만났다”면서 “깨달은 건 저항은 그다지 좋은 게 아니라는 거다. 모든 싸움의 끝은 나의 잘못으로 끝난다”고 전했다.

또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방송에 나가서 따뜻한 남편인 척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