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영화 ‘동주’에 이어 ‘박열’에서도 일본 여자 역할을 맡게 됐다. 그래서 ‘박열’ 제작발표회 당시 ‘동주 때는 한국말을 못 했는데 한국말 연습을 열심히 하셨구나’라는 댓글을 본 적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일본 사람들이 못 하는 특유의 발음을 최희서가 소화하더라”며 연기를 극찬했다.
패널들은 최희서에게 어색한 한국말 연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잠깐 보여 준 그의 연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