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다니엘은 윤정수의 집에서 누룽지를 과자처럼 먹던 중 부스러기를 흘렸다. 윤정수가 깔끔한 성격임을 안 강다니엘은 누룽지 부스러기를 흘리자마자 눈치를 보며 청소를 했다.
이에 윤정수는 “괜찮아, 마음대로 흘려. 인기 많은 애들이 뭐하는 거야. 너희들 눈치 주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반면 육중완에게는 “넌 머리카락 좀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어쩔 수 없었다. 저는 사실 인기에 많이 흔들린다”며 강다니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