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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최초로 신설된 볼링 종목은 최근 핫한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한 만큼 최정상 아이돌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평소 볼링마니아로 알려진 엑소 찬열과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용준형, 워너원 등이 출연해 금메달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아육대 예선전에서는 운명의 장난처럼 대세 아이돌 ‘엑소 VS 워너원’ 빅매치가 성사돼 경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찬열은 같은 소속사인 트랙스 제이와 한 팀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개인 볼링 장비가 있을 만큼 볼링에 대한 애정과 실력이 뛰어난 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이에 맞서는 워너원은 라이관린과 배진영이 선수로 출전해 프로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자세로 깔끔한 볼링 실력을 선보였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대세 아이돌의 볼링 라이벌전 승자는 누구일지,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2018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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