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연진들은 모든 게임에서 이연수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들 가운데 구본승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이날 구본승은 보물찾기 게임에서 자신이 찾은 보물찾기 종이를 이연수에게 줬다. 이연수에게 몰래 종이를 주고 싶었던 구본승은 이연수 몰래 주머니에 넣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이연수는 “지금까지 보물을 세 개 찾은 줄 알았는데 네 개였다”고 말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구본승은 이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 외에도 구본승은 이연수와 빼빼로 게임 파트너가 돼 초밀착 스킨십으로 빼빼로를 2cm 남기는 활약을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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