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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과 열애 중인 남태현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로맨스 리얼리티 ‘작업실’에서는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뮤지션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업실’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남태현과 장재인을 연인으로 맺어준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뮤지션들은 저녁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질문을 하던 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주고 받았다. 고성민은 “어깨가 넓고 가볍지 않고 자기 주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빅원은 “사랑스러운 여자 좋아한다. 애교가 많거나 사랑이 많은 스타일이 좋다. 4명 중 굳이 뽑자면 고성민이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남태현은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면서 이상형으로 “하얗고 마른 사람, 본인 분야에서 잘 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tvN ‘작업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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