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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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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13세 연하와 뜨거운 여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하이디 클룸이 남자친구와 자메이카 오라카베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13살 어린 비토 슈나벨로 알려졌다. 스위스에 갤러리를 가지고 있을 만큼 재력가인 비토 슈나벨은 하이디 클룸의 세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폭포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며 진한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폭포 바로 근처에 위치한 ‘골든 아이 리조트’(Golen Eye Resort)를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리조트는 하룻밤 묵는 데만 약 900달러(한화 약 100만원) 가량 지불해야 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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