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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설 부인’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혜경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연출 이원익, 극본 박윤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한 질문에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서기도 했고, 많은 사진 중에서 한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달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당시 부은 듯한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안혜경 성형 끝까지 부인하네”, “안혜경 성형 안 했다면 안 한거지”, “안혜경 정말 그냥 부은 것 뿐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안혜경 성형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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