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조재현이 일주일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부산 해운대 아파트가 공개됐다.
조재현은 부산의 대학교에 출장을 가기 때문에 해운대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딸 조혜정은 엄마 대신 반찬과 옷가지 등을 챙겨 아빠 조재현이 머무는 부산 집으로 향했다.
이어 공개된 조재현 부산 해운대 집은 넓은 평수는 물론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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