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커플링을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 7회에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프라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은 ‘사랑의 자물쇠’ 다리를 찾았다. 레이디제인은 조심스럽게 준비한 자물쇠를 꺼냈다.이를 본 홍진호는 “은근히 내색 안하면서 ‘사랑의 서약’까지 준비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솔직히 마음을 말해봐. 내가 받아줄 의향은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정말 한 0.5초 찰나 되게 예뻐 보였다. 너무 기특했다. 이 친구도 뭔가 커플들만 하는 자물쇠를 준비해온 걸 보니깐 생각이 있는 거 같다”며 행복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확신을 가지고 자물쇠를 건 게 아니다. 스타트를 끊은 거다. 뭔가 상징적인 의미였다. 이제 우리는 연인으로서 첫 걸음을 선포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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