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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문정희, 민아, 이민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준호는 “ 내가 운동을 다니는 호텔 피트니스를 갔는데 그날따라 경비가 삼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준호는 “운동을 하고 씻고 지하 1층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10명 정도 되는 경호원과 수행원들과 있더라”며 “문이 딱 열리고 오바마 대통령이 보이는데 순간 5초 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하이~’하고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오바마 대통령 수행원 중에 호텔 책임자가 있었는데 그분이 나를 한국의 유명한 배우라고 소개해줬다. 그때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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