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이 출연자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일 서울 목동 SBS에서는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MC 이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특은 “사실 저는 ‘스타킹’에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그분들을 만날 때마다 교훈을 얻는 편”이라며 “전에는 그저 매주 한 번 씩 녹화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분들에게는 한 평생 잊지 못할 녹화였더라. 그런 생각을 가지니 마음가짐을 바꿔서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킹’은 오늘(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스타킹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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