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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지난해 9월 내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여성과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세원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집에서 나왔으며 그 사진에는 한 여성도 함께 포착됐다. 여성의 품에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해당 매체는 “서세원은 지난해 9월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았다. 당신 여성은 임신 상태였는데, 서세원은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서세원은 이 여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서정희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서세원에게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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