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이 한 여배우에게 사심을 드러내 그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김주혁은 “요리를 배우러 왔다”며 게스트 사상 최초로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펜과 메모지를 꺼내는 등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날 김주혁과 함께 출연한 최지우가 종종 함께 술을 마시는 여배우들의 이름을 쭉 나열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주혁은 메모지에 한 여배우의 이름을 크게 적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셰프들이 “요리 적는다더니”라며 항의하자 김주혁은 “다 적어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이 흑심을 드러낸 여배우의 정체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