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차지연은 친동생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차지연의 친동생은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언니를 꼭 닮은 미모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지연의 소속사는 “차지연의 친동생이 언니의 마지막 무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매가 약 한 달 동안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차지연은 플라워의 ‘Endless’를 재해석해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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