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보보경심 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해수”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복을 입고 사극 분장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배우 이준기와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 아이유가 맡은 주인공 ‘해수’ 역은 고려시대로 영혼이 수직낙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가는 성장형 캐릭터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려’는 배우 이준기와 아이유가 각각 주인공 ‘왕소’ 역과 ‘해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의 마법사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