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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소유진(35)이 9일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소유진의 부친(92)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날은 소유진의 큰 아들 백용희 군의 생일이기도 하다. 특히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용희 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린 후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남편 백종원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한편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소유진은 다음주 초까지 예정된 촬영이 없어 방송 일정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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